탈락했다.
올해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, 아직까지는 누적된 공부량이 부족한가보다.
어디서 판별이 되었을까? 생각해보았을때 아마 자소서 부분에서 갈리지 않았나 싶다.
냉정하게 내 자소서를 다시보았을때 1년간 몰입했던 경험이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.
마침 같이 공부하시는분들과 함께 결과를 확인하였고 내가 떨어져버려서 그분들께 축하한다고 제대로 말씀을 못드린 것 같아 아쉽다.
공부하면서 아직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아본적이 없어 최종코테만이라도 꼭 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허락이 되지않아 많이 속상했다.
할 수 없다!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,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.
앞으로 탈락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징징대고 있을 시간이 없다. 그러면 우테코가 사람 잘 가려낸게 되는거니까.
우테코에 대한 아쉬움은 이 글에 다가 남겨두고 시험공부나 하러가야겠다.
'공부기록 > 웹 개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etState에 대해 고민했던 하루 (2) | 2023.02.10 |
---|---|
[React Query] staleTime vs cacheTime (2) | 2023.01.26 |
[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] 4주차 (0) | 2022.11.30 |
[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] 3주차 (0) | 2022.11.15 |
[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] 2주차 (1) | 2022.11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