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성자의 파라미터를 객체로 받는것에 대하여

뭐가 좋다 나쁘다 하기에는 개인적인 스타일이지만, 이번에 생성자의 파라미터로 객체형태를 받는 것을 배웠다.

우선 기존의 내코드를 보자.

<script>
      function people(woman, man) {
        console.log(`${woman} LOVE ${man}`);
      }
      const pp = new people("영희", "철수"); // 영희 LOVE 철수
</script>

 

이번에는 이 코드를 보자.

아까 말했던 대로 파라미터를 객체로 받는 방법이다.

<script>
      function people({ woman, man }) {
        console.log(`${woman} LOVE ${man}`);
      }
      const pp = new people({ man: "철수", woman: "영희" });
</script>

위 디자인 패턴은 RORO(Receive an object, return an object) 패턴이라고 한다.  https://taegon.kim/archives/8058

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찾아보면 될 듯하다. 다른분께 설명할때 RORO 패턴이예요! 라고 하면 좀 더 있어보이니까.

RORO 패턴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, 파라미터를 넘길 때 프로퍼티로 넘기기 때문에 이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 데이터인지 가독성 측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한다. 또한 파라미터를 던질때도 순서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파라미터가 많아진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.